1312017 1312029 TURNING and turning in the widening

1312017 박소희 1312029 이윤 경

TURNING and turning in the widening gyre The falcon cannot hear the falconer; 인류 넓어지는 나선형의 원을 돌고 도니, 매는 매부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Things fall apart; the centre cannot hold; Mere anarchy is loosed upon the world, 만물이 무너져 내린다; 중심은 지탱되지 아니한다. 무질서만이 세상에 풀려버렸으며

The blood-dimmed tide is loosed, and everywhere The ceremony of innocence is drowned; 피로 얼룩진 조수가 넘쳐, 모든 곳에서 순결의 의식은 익사한다. The best lack all conviction, while the worst Are full of passionate intensity. 선한 자들은 아무런 신념이 없는데, 악한 자들만 열정 어린 격정에 차있다.

Surely some revelation is at hand; Surely the Second Coming is at hand. 분명 어떠한 계시가 가까이 온 것이다. 분명 재림이 가까워진 것이다. The Second Coming! Hardly are those words out 재림이라니! 입 밖으로 채 내뱉기 전에 When a vast image out of Spiritus Mundi Troubles my sight: somewhere in sands of the desert 영적 세계에서 나오는 거대한 형상이 내 시야를 어지럽힌다. 저 사막 모래 속 어딘가에서

That twenty centuries of stony sleep Were vexed to nightmare by a rocking cradle, 바위처럼 굳게 잠들어 있던 20세기가 흔들리는 요람 때문에 악몽에 시달렸었단 것을 기독교 And what rough beast, its hour come round at last, Slouches towards Bethlehem to be born? 예수의 출생지 어떤 거친 야수가, 마침내 제 때가 다 되어, 세상에 태어나려 베들레헴을 향해 더디게 나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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